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방송연예179

정준영 단톡방 14명 모두가 공범이다 정준영 단톡 방에 가수만 8명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모델도 한 명이 더 있었다고 하니, 도대체 범죄자들이 얼마나 더 있을지 의아할 정도다. 이 정도면 이들 범죄 집단들에 대한 대대적 수사가 절실해 보인다. 단순히 정준영 단톡 방에만 있었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 범죄를 저지르고 이를 공유한 자들이 모인 곳이다. 추가 범죄가 더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이 터지자마자 이들은 조직적으로 증거를 은폐했다. 문제의 휴대폰을 폐기하며 많은 것들을 은폐했다. 이들에 대한 범죄 사실이 2016년에 멈춰 있던 이유다. "정준영의 단톡방에 참가한 사람들은 가수 승리와 최종훈, 용준형을 포함해 모두 1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단톡 방에서 불법 영상을 올린 뒤 서로 자랑하듯 대화를 했고 심지.. 2019. 3. 29.
개막전 선발승 류현진 그레인키 누르고 개막전 승리 투수되었다 류현진은 대단했다.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투수가 되었다. 최초는 박찬호였지만 개막전 승리는 류현진이 최초가 되었다. 2019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는 것은 대단한 의미를 가진다. 말 그대로 각 팀의 에이스들이 모두 등장하기 때문이다. 시즌 개막 전에는 류현진을 다저스 4선발 정도로 언급해왔다. 부동의 에이스 커쇼가 있고 다른 투수들 역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류현진에 대한 평가가 낮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부상 이후 돌아온 류현진은 지난 시즌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다. 류현진의 이 실력으로 1년 계약을 했다. 신의 한 수라고 불리는 단기 계약은 FA를 위한 시작이라는 점에서 올 시즌은 무척 중요했다. 올 시즌.. 2019. 3. 29.
승리 정준영 조직적 증거 인멸 수사는 제대로 하고 있나? 승리와 정준영 일당의 범죄 사실은 점점 늘어나는 중이다. 까도 까도 끝이 없어 보일 정도다. 과연 이들의 범죄는 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여기에 그들의 뒤를 봐준 것으로 보이는 경찰과 기괴한 모습을 보인 검찰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법 기관의 행태도 구체적으로 수사해 나가야 한다. 승리는 정준영이 몰카를 찍고 공유하는 것에 대해 하지 말라고 막았다고 주장했다. 정준영 사태에서 한 발 멀어지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승리 역시 몰카 사진을 유포한 증거가 잡혔다. 증거가 나오자 사진을 유포한 것은 맞지만 자신이 찍은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단 한 번도 진실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증거가 드러난 후에야 겨우 인정하는 행태는 범죄자들의 전형적인 방식이다. .. 2019. 3. 28.
김학의 출국금지 조회한 법무관 2명 철저한 조사 필요하다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금지 여부가 사전에 법무관들에 의해 검색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본인도 아니고 김 전 차관의 변호인도 아니다. 그리고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진 사실도 없다. 그럼에도 김 전 차관이 해외로 출국하려던 날 법무관 2명이 확인한 것은 의아하다. 의 28일 기사 내용을 보면 김 전 차관이 타이 방콕행 비행기표를 끊기 하루 전인 지난 21일께 법무관 2명이 출국금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출입국관리정보 시스템(ICRM)에 접속했다고 한다. 이들은 ICRM에 로그인 한 후 '김학의'라는 이름을 입력해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드러난 것은 법무부가 김 전 차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처분 이후 관련 기록 등을 살피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두 법무관들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서 .. 2019. 3.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