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경 사과를 위한 사과1 박경 학폭 사과에도 대중들이 차가운 이유 뇌섹남으로 널리 알려졌던 가수 박경이 학창 시절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폭로가 이어지자 직접 자신이 과거 학폭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뒤늦은 사과는 그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뿐이었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폭로를 하자 뒤늦게 사과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나서 사과를 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폭로가 이어지며 더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하는 사과는 사과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숭문중학교에 다닐 때 박경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 지금에 와서 박경에 대한 기억이라곤 사물함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구타당하는 제 모습, 영화상영반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다 같이 숭문중 후문을 지나 신촌 메가박스로 향하는 골목에 불려 가 금품을 갈.. 2020. 9.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