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민중은 개돼지1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중앙교육원 발령 국민이 우습게 보이나? 민중은 개돼지라는 영화 속 대사를 쏟아내며 국민을 조롱한 교육부 공무원이 파면을 당했다. 하지만 부당하다고 나선 그가 복직이 되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른 곳도 아닌 교육부 고위 공무원이 아무리 술자리라고 하지만 기자들 앞에서 이런 막말을 쏟아내고도 제대로 처벌도 받지 않는 것이 한심할 뿐이다. 교육부 정책기획관이었던 나향욱은 지난 2016년 7월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민중은 개 돼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교육부 고위 공직자가 국민을 바라보는 시각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었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실추시킨 점을 들어 파면을 결정했다. 하지만 나향욱 전 기획관은 부당하다며 불복하고 소송을 냈다. 민중을 개돼지.. 2018.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