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로이킴숲1 로이킴 숲 존폐 논란 자체가 황당하다 로이킴 이름을 딴 숲에 대한 존폐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논란 자체가 황당하다. 성범죄에 연루된 자인데 그의 이름을 단 숲이 도심에 지속적으로 남겨진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니 말이다. 숲을 없앨 이유는 없지만 이름은 없애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연예인의 이름을 딴 숲 조성은 한때 유행이었다. 팬들이 해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다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만든 결과였다. 과거 팬들이 연예인들에게 조공을 해왔었다. 이런 조공 문화가 사회적 논란으로 이어지자 방향이 달라졌던 것이다. 2013년 로이킴 팬들이 나서 서울 강남구 달터공원에 조성한 것이 바로 '로이킴 숲'이다. 데뷔 앨범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의 모금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그만큼 로이킴 팬들에게는 그를 기억하고 .. 2019. 4.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