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더 킹 영원의 군주1 더 킹 : 영원의 군주-내 이름은 이곤이다에 담긴 의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영원의 군주'가 4회까지 마무리되었다.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설왕설래도 이어지고 있다. 익숙해서 식상하다는 말도 들린다. 복잡하게 얽혀있어 따라가기 힘들다는 말들도 있다. 김 작가 특유의 말장난만 존재한다고도 한다. 악당 이곤이 왜 사라졌냐는 황당한 이야기도 한다. 모두 전문가랍시고 나선 자들의 주장이다. 남성 중심의 김 작가 세계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평론가도 있다. 그런 시각으로 본다면 현재 방송되는 드라마 중 충족할 수 있는 평등한 입장의 드라마는 찾기 어렵다. 여전히 남성 중심 사고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들의 우려와는 달리, 김 작가의 세계는 탄탄하게 구축된 모습이다. 4회 말미에 대한민국에 살던 태을이 곤과 함께 대한제국으로 들어갔다. 이는 다음 이야기가 .. 2020. 4.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