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스 경리직원 피의자 전환 의미1 다스 경리직원 피의자 전환 MB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 다스 경리직원 조 모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가 끝난 후 피의자로 전환되었다. 언제라도 구속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그저 참고인 수준에게 조씨가 다스 문제에 직접적인 관여한 범죄자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14시간이 넘는 조사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 회삿돈 120억을 빼돌린 말단 경리부 여직원에 대해 다스는 선처를 내렸다. 엄청난 횡령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돈을 돌려 받았으니 죄를 물을 수 없다며 그 여직원을 지금까지도 근무하도록 선처하고 있다. 문제의 여직원은 사장과도 직접 소통하는 관계로 격상되었다. 이 정도면 다스는 범죄자에게 한없이 관대한 기업이 아닐 수 없다. "횡령 기간, 횡령 금액, 공소시효 완성 여부는 더 조사해봐야 하므로 현재로선 특정할 수.. 2018. 1.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