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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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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2

노무현 재단 교학사 민형사상 책임 묻는 것은 당연하다 노무현 재단이 교학사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도둑 사과를 시도하다 거부되기도 했던 교학사로서는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단순히 신입 사원의 실수라는 교학사는 더는 어설픈 속이기가 아닌 자신들이 한 짓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교학사는 지난 정권 하에서 왜곡된 국정 교과서를 낸 곳이다. 다른 곳들과 달리 끝까지 국정 교과서를 냈던 그들의 성향은 명확하다. 독재를 찬양하고 친일을 미화하는 그 사관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는 의미다. 그런 시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은 당연함으로 다가온다. 그들에게 고인은 비난하고 싶은 대상일 테니 말이다.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사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이는 고인에.. 2019. 3. 26.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취임사로 밝힌 개인의 삶 지지한다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많은 이들은 이런 행보가 유 작가가 다시 정치로 뛰어드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들이 이어졌었다. 정의당 당원에서도 탈퇴하고 시사 프로그램 방송에서도 하차했다. 이 모든 것이 정치를 재개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정치 입문은 이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었던 이해찬 의원실에서부터였다. 그 인연으로 이 의원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유 작가에게 재단 이사장직을 맡으라 요구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이 의원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었던 유 작가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수락했지만 정치 재개와 관련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노 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 사회 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한 대한민국 지도자로 국민 마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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