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무현 재단1 노무현 재단 교학사 민형사상 책임 묻는 것은 당연하다 노무현 재단이 교학사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도둑 사과를 시도하다 거부되기도 했던 교학사로서는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단순히 신입 사원의 실수라는 교학사는 더는 어설픈 속이기가 아닌 자신들이 한 짓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교학사는 지난 정권 하에서 왜곡된 국정 교과서를 낸 곳이다. 다른 곳들과 달리 끝까지 국정 교과서를 냈던 그들의 성향은 명확하다. 독재를 찬양하고 친일을 미화하는 그 사관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는 의미다. 그런 시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은 당연함으로 다가온다. 그들에게 고인은 비난하고 싶은 대상일 테니 말이다.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사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이는 고인에.. 2019. 3.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