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남북정상회당1 홍준표 임종석 안희정 음모론이 한심한 이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 대통령의 초대에 처음 응했다. 수많은 이유들을 늘어놓으며 영수회담을 거부해왔던 홍 대표의 참가는 자유한국당 패싱을 우려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인다. 아베 총리가 일본 패싱이 두려워 평창으로 날아왔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트럼프에 목을 매며 짝사랑만 하던 상황이 힘겨워지자 아베에 충성 맹세를 하는 듯한 모습에 국민들은 황당해 했다. 문 대통령이 중국과 정상회담을 하자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일본으로 가 아베를 만나 입속의 혀가 되었던 홍 대표의 행동은 누가 봐도 민망할 수준이었다. "미투 운동에 무사한 걸 보니 천만다행이다. 밖에서는 안희정 사건이 딱 터지니까 제일 먼저 '임종석이 기획했다'는 소문이 이미 다 퍼졌다" 청와대 초청을 받아 오기는 했지만 할 말도 없는 .. 2018. 3.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