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극단적 편향성1 황상무 KBS 전 앵커 사의 표명이 황당한 이유 황상무 KBS 전 앵커가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박근혜 시절 KBS 뉴스를 진행했던 전력이 화려하다.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이 얼마나 망가졌었는지 모르는 이는 없다. 그런 언론에서 앵커로 장수를 했다는 것은 그가 어떤 언론인인지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이명박근혜 시절이 끝나고 언론의 정상화 과정에서 과거 권력의 나팔수 역할을 했던 자들이 비난을 받은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여정일 수밖에 없다. 왜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들을 기레기라고 불렀는지 그들은 모를 리가 없다. "KBS에 더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 2005년 5월3일 피눈물을 삼키며 진행했던 아침 뉴스가 생각난다. 어린 자식을 영안실에 넣어두고 돌아선 직후였다. 그만큼 혼신의 노력을.. 2020. 1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