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ntertainment/스타

정진운 경리 2년째 열애 중? 좋은 거 아닌가?

by 조각창 2019. 11. 13.
728x90
반응형

정진운과 경리가 2년 동안 열애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소속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한다. 입대한 정진운과 경리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이상하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선남선녀들이 서로 사귀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정진운의 경우 공개 연애를 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악플러들에게는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비난하고 싶어 안달인 악플러들에게는 뭐든 비난의 요소가 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사귀고 헤어지고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는 반복적인 행위가 이상할 이유가 없다.

본인들이 연애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추론이다. 그저 정황 근거를 통해 열애 중이라는 이야기로 다가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정진운의 측근을 통해 둘이 오랜 시간 연인으로 잘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정도면 어떤 식으로 열애를 인정할지 고민하는 시간일 듯하다.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경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만났는지 알 길은 없지만 자주 볼 수 있는 상황들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로 좋아서 시작한 연애라고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어쩌면 이 노래 발표 전후로 관심을 가지고 사귀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후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런 흐름을 보면 그 전후에 연인으로 발전했을 것으로 추론이 가능해 보인다. 

 

지난 3월 정진운이 군 입대 한 이후에도 둘 사이에 변함이 없었다고 한다. 입대 후 관계는 더욱 각별해졌다고 한다. 떨어져 있으니 서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수도 있어 보인다.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경리를 만나고 있다고 한다. 공개적으로 주위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데이를 즐겼다고 한다.

 

목격자도 많다는 의미다. 남의 눈치보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했다는 것은 굳이 숨길 의도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저 알아서 연애를 할 뿐 남의 무슨 이야기를 하든 상관없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었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이 열애 기사는 상당히 늦은 셈이다.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힘든 시간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경리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홀로 서기를 하고 있다.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하고 있으며 1인 방송으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기도 하다. 선남선녀로 열심히 사는 그들이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글이 마음에 들면 공감과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