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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독도는 우리땅 문근영 지지 쏟아지는 이유

by 조각창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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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임에도 지지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 답답하기는 하다. 일본의 황당한 주장으로 독도는 다케시마가 되었다. 물론 일본의 주장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독도는 한국의 고유 영토다. 이는 일본의 역사 기록에도 나와 있는 변할 수 없는 진실이다. 그럼에도 이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현실이 황당할 뿐이다.

 

대마도 역시 우리 땅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일본 왕족 역시 백제의 후손이라는 역사적 증거들이 존재한다. 일 왕족이 스스로 밝힌 경우도 있을 정도다. 왜구들이 판치던 일본이 인간답게 살게 되니 황당한 주장만 하고 있는 셈이다. 포악하고 악랄한 일본의 행태가 아베 집권 이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오랜 세월 팬이었는데 아쉽지만 그만두겠다. 그런 발언 굳이 안 해도 되는데 나름의 각오가 있는 투고일 테니까"

 

문근영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인 팬이라는 자가 올린 글이다. 자신이 문근영 팬이었는데 이제는 그만둬야겠다는 주장이다. 그 주장의 근거는 문근영이 독도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두고 한 발언이다. 남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당연하게 동해의 독도 후드티를 입은 문근영에 화를 내는 모습이 황당할 뿐이다. 

 

문근영은 티셔츠를 입은 사진과 함께 "'DO YOU KNOW? 독도' 캠페인과 함께합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글을 올렸다. 너무 당연한 주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 참 황당하기도 하다.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다시 이야기를 해야 할 상황이 답답하지만 미친것이나 다름없는 나라가 자기 땅이라고 하니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스스로 문근영 팬이라 주장한 일본인은 지지를 그만둬도 상관없다. 남의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자의 지지를 받을 정도로 문근영이 한심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이자는 문근영을 참 우습게 봤다. 문근영이 이런 자의 말에 휘둘릴 것으로 봤다는 한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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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위해서는 자신이 피해를 당한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바로 문근영이다. 그런 문근영이 직접 독도 후드티를 입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은 이런 자들의 주장에 흔들릴 일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당연하게도 많은 팬들 역시 문근영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다. 

 

사실 이런 주장 자체가 무의미하다. 반복적으로 언급하지만 우리땅을 굳이 우리 땅이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이런 발언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심한 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무리배들이 존재하니 이런 언급을 할 수밖에 없다.

 

현대 사회에서 도둑 집단도 아니고 남의 땅을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과 같은 무리배들의 행태는 분노를 일으키게 만든다. 이런 자들을 지지하는 토착왜구들도 존재한다는 점도 끔찍한 일이다. 전쟁을 벌여 깡그리 없앨 수도 없는 일이니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문근영은 당연한 일을 하고 있고, 그런 그를 지지하는 것 역시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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