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콘솔게임들이 몰려든다!

일본 콘솔게임들이 국내시장 장악력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닌텐도 DS등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좀 더 시장자체가 확장되는 측면들이 보이고 있는 듯도 합니다.

콘솔 게임의 역습이 시작됐다. 세계 콘솔 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일본 콘솔 게임들이 속속 온라인 게임으로 변신을 꾀하며, PC 온라인 게임 종주국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리즈 합계 630만장이 넘게 판매된 콘솔 게임 '몬스터헌터'에 기초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비롯해 '드래곤볼 온라인', '마계촌 온라인',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이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다.

NHN의 한게임은 1일 캡콤이 개발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게임시장은 이미 전세계 장악력을 지니고 있었지요. 다만 온라인 게임에서는 한국에 많이 뒤쳐져 있었지만 점점 그들의 공습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국내 최고의 게임 퍼블리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NHN이 일본 게임들의 퍼블리싱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일본 게임의 장악력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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