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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김숙 전현무 어플 사진 한 장으로 완성한 폭소 제대로 터졌다

by 조각창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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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어플 사진 한 장을 올려 많은 이들의 폭소를 낳고 있다. 사진을 본 이들이라면 웃을 수밖에 없다. 김숙과 전현무가 이렇게 닮았는지 의아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사진 한 장으로 모두를 웃게 만드는 김숙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뼈그맨이 아닐 수 없다. 

 

김숙과 전현무 모두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리고 두 사람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런 그들이 사진 어플 하나로 일심동체 아니 태어날 때부터 하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혹시 두 사람이 쌍둥이는 아니었는가 착각이 들 정도다.

"김숙인가 전현무인가? 놀라워 #김숙 #전현무 #닮은꼴 #시추남매 #사장님귀는당나귀귀"

 

문제의 사진은 전현무가 신기해하며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어플을 이용해 풀메이크업에 머리를 기른 여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커다란 눈과 해맑은 표정이 김숙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묘하기는 하지만 전현무 속에 김숙이 있다는 것은 부정하기가 어렵다.

 

특히 여장을 한 모습 속에는 김숙이 존재한다. 김숙이 찍었는데 전현무와 같은 모습이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 정도면 신기하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다. 여장 속 전현무 속에 김숙이 있었다면 역으로 남장한 김숙 속에는 전현무가 있었다. 

 

"내 이럴 줄 알았어!! 어떻게 찍어도 전현무잖아"

 

김숙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장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존재했다. 기묘할 정도로 정교하게 뒤섞인 두 사람의 얼굴은 재미있다. 정말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말이다. 김숙이 찍은 사진이 더욱 흥미로울 정도로 두 사람의 얼굴이 함께 들어가 있었다.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둘 다 미혼이기 때문에 잠깐 상상을 해본다면 둘이 결혼해 2세를 낳게 되면 말 그대로 사진 속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너무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것을 보니 두 사람이 연예인이 맞기는 맞나 보다.

 

과거 자주 사용되었던 '뼈그맨'을 다시 소환해도 좋을 정도로 재미를 던져준 김숙. 그리고 왕성한 활동을 하며 스스로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꾸고 있는 전현무로 인해 잠깐이라도 웃게 되었으면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한 일일 것이다. 계속되는 연예계의 나쁜 소식들 속에서 잠시 웃고 갈 수 있는 여유를 준 것으로 충분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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