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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방송을 통해 본 연예계 소식 - 추성훈 노래이어 드라마로!

by 조각창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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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계 뉴스들에는 특집기사화된 내용들도 보이네요. 몇몇 유명한 프로그램에 기사들과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어쩌면 어쩔 수 없는 흐름으로 이애해야 하겠지요.


1. 인기예능은 시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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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공을 들인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무한도전'과 '1박2일'등이 꾸준한 인기상종가를 올리며 이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이 가운데 단연 우세한 프로그램은 로드무비형이다. 스튜디어형에서 그나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은 ‘미녀들의 수다’ 정도. ‘무한도전’과 ‘1박2일’은 다섯 또는 여섯 명의 멤버들이 거의 한 번도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한 적이 없다. 매회 새로운 직업들을 경험하는 ‘하이파이브’나 특수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간다투어’도 이와 같은 포맷이다.

특히 ‘무한도전’에서는 바다 한가운데 유전을 찾아가는가 하면, 인도나 중국에 가서 평소 겪을 수 없는 수난과 고통의 순간에 몸을 던진다. 실제 전문가들과 무모한 겨루기를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숨이 목에 찰 때까지 안간힘을 쓴다.

‘1박2일’은 제목 그대로 1박2일 동안 전국 방방곡곡 가운데 한 곳을 정해 출발해서 돌아올 때까지 현장의 특수한 환경을 온몸으로 접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체험한다.


2. 강타 군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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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군입대 소식들이 그렇게 신기해지지 않은 지금입니다. 잘 건강하게 복무하다 오시기 바랍니다.

강타는 4월 1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한다. HOT 멤버 가운데 문희준·장우혁에 이어 세 번째 군입대다.

지난달 29~3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치른 강타는 31일 저녁 입소 준비를 하며 머리를 짧게 잘랐다.


3. 월요일 저녁시간 최고의 M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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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시간대에 유재석, 신동엽, 남희석이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 들중 최고의 MC는 누가 될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큰가 봅니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은 진행자의 진행 스타일과 능력과 함께 프로그램 포맷의 독창성과 대중성이 시청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청률로만 스타MC들의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진행자의 능력과 퍼스낼러티의 비교는 가능하다.

이번 맞대결을 벌인 유재석과 남희석은 1991년 KBS개그맨공채 7기, 대학개그제 1기 동기 출신으로 남희석이 먼저 버라이어티쇼에 진출해 인기를 얻어 스타덤에 올랐고 이보다 늦게 유재석이 스타덤에 올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동엽은 1991년 SBS 개그맨 특채로 연예계 생활에 입문해 “안녕하시렵니까”등 어법에 맞지 않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고 빼어난 코미디 연기로 눈길을 끌어 데뷔와 함께 스타덤에 올라 최고의 MC로 부상했다.


4. 아이비 MV 3억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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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MV인 '유혹의 소나타'에 대한 판결이 났다는 기사입니다. 일본의 유명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7'을 무단 도용해서 생긴일이지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3부(이균용 부장판사)는 '파이널 판타지7'의 영상저작자인 (주)스퀘어에닉스 사가 (주)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과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홍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은 함께 원고에게 3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존의 저작물에 다소의 수정·변경을 한다고 해도 새로운 창작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복제권의 침해가 성립한다"며 '유혹의 소나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전투 장면 역시 창작성이 부가된 부분이 없다며 저작권 침해를 인정했다.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불법 도용, 복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뉴스가 될 듯합니다.

5. 추성훈 이젠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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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추성훈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젠 그의 생애를 각색한 드라마가 준비중이라는 소식이네요.

박계옥 작가는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추성훈측 관계자와 만나서 협의 중이다. 아직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그의 이야기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제작은 최근 그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급물살을 타게 됐다. 추성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연출 여운혁)의 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후 컴필레이션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대중적인 호감을 바탕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 제작 관계자는 "박계옥 작가는 '추성훈 드라마'를 쓰기 위해 당초 올해 초 방송 예정됐던 <프린세스 평강>의 집필도 미룬 상태다. 추성훈측도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르면 올해 안에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그의 일대기를 잘만 만든다면 최고의 드라마가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한일 양국의 역사성까지 담보되는 그러면서 최고의 인기 종목인 격투가가 된 그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주목받기 쉬운 소재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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