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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NongDam

공약은 춤추고 부폐한 사학의 대표주자인 진성고는 바로 잡히지 않고!!!

by 조각창 200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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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진성고에 대한 뉴스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 <시사 투나잇>에서 방영이 된 후 이에 대한 논란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는데요.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바로 잡아야지요.



1. 진성고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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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식을줄을 모릅니다. UCC의 힘이 네티즌들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알게 해주는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 학생은 "저희의 인권은 바닥에 처박힌 지 오래"라며 "때때로 두발검사에 걸리지 않기 위해 화장실에서 직접 머리를 자르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1주1회의 정기적인 소지품 검사를 받는다"며 "이런 소지품 검사를 통해 음식물, 핸드폰, 사복, 선크림, 딸기맛 혹은 체리맛 립밤 등에 벌점을 부여받는다"고 밝혔다.

사학의 문제가 오늘 어제의 일도 아니지만 아직도 이런 사학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들은 꼭 개선되어야만 하지요. 학생들은 미래의 거울일 수밖에 없는데 이런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에도 이런 불법적인 행태들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사학들의 천국이 되겠지요.


2. 춤추는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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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다가오면서 항상 그러해왔듯 지킬 이유없는 공약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공약중 어느정도나 실행되어질 수 있을까요?

총선용 민생 구호 앞에 경제원칙과 철학이 실종되고 있다. 무조건 퍼주는 것이 상책이라고 여기는 듯하다.

숫자놀음에 불과한 목표치 제시도 허다하다. 마치 누가 더 많이 생색을 내느냐 경쟁하는 양상이다. 실현 가능성 따윈 애당초 부차적인 문제이고, 총선 표심이 유일한 목표로 떠올랐다. 일부 필수적인 민생 공약도 포함됐지만, 전반적으로 17대 총선 민생 공약 경쟁은 도를 한참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공약을 작성하신 분들은 과연 가능한 공약이라고 생각하면서 진행하고 계신 것일까요? 그저 총선용 공약만 남발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한번 국회의원이되면 평생토록 삶을 보장해주니 그리 나서는 것인가요? 연봉 1억 2천이 모잘라서 불법을 행하시나요? 어떤 나쁜 일을 저질러도 국회의원직을 하루만 보내도 평생 월 100만원의 연금을 지원해주는 현행 법들은 과연 옳은 것인가요? 무소불휘의 힘을 휘두르는 국회의워들...선거때만 시민의 발이 되겠다고 하지 마시고 제발 정도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마무리는 한겨레 만평으로...이런 일은 없어야 되는데..정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 투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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