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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음악/광고음악

최근 박카스 광고에 나온 그 음악 레지나 스펙터의 온 더 래디오Regina Spektor-On The Radio

by 조각창 200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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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들에 대해 나열하고 마지막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박카스의 광고전략은 무척이나 감각적으로 다가옵니다. 당연히 광고에서 빠질 수없는 감각적인 음악은 광고 자체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해주지요.

최근 방송되고 있는 박카스 광고를 보면 '~를 해준적 있는 사람'이란 문구와 함께 손을 드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주며 함께 사는 사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배경음악이 무척이나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바로 러시아 출신 여가수 레지나 스펙터의 온 더 래디오라는 곡이었는데요.

러사아계 유태인으로 알려진 그녀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인지도를 넓힌 가수입니다. '그레이 아나토미'나 'CSI'시리즈,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등에 그녀의 음악이 등장해 얼굴이나 이름은 알기 힘들지만 목소리는 익숙한 여가수였을 듯 합니다.  

1999년 첫 데모테잎을 만든 그녀는 2001년 11:11이란 앨범을 스스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Better나 The Call등은 국내에서도 많은 좋아하는 곡들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음색만큼이나 듣기 편한 그녀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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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또 다른 시선으로]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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