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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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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6

황교안 n번방 참여자 호기심 옹호 경악스럽다 충격을 넘어 경악스러운 n번방 사건을 단순한 호기심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나왔다. 다른 누구도 아닌 통합당의 황교안 대표다. 공당의 정치인이 공개적인 석상에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해 호기심 차원이라고 옹호하는 모습은 경악스러웠다. 문명사회에서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파렴치한 범죄와 관련해 동조자나 다름없는 자들에게 옹호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내는 야당 대표의 클라쓰는 무슨 클라쓰인지 기가 막힐 정도다. 이 정도면 그들이 어떤 사고를 하고 살아가는지 알게 해 준다. "n번방의 대표도 처벌하고 구속했지만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오랫동안 n번방에 들락날락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처벌이 가능하다고 본다. 가입자 중 범죄를 용인하고 남아있었거나 (범죄.. 2020. 4. 1.
황교안 계엄령 논란 임태훈 소장 날 고소하라 작년에도 문건이 공개되며 논란이 되었던 '쿠데타' 논의 논란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자한당의 요청의 국감장에 출석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쿠데타' 논의가 있었음을 밝혔다. 당연히 국감장은 난리가 날 수밖에 없었다. 하루가 지난 후 임 소장은 다양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 번 주장을 펼쳤다. 핵심은 실제 NSC에서 쿠데타 논의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황교안 현 자한당 대표가 대통령 대행으로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이는 수사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황 대표가 (계엄문건)을 몰랐다면 무능한 허수아비였을 개연성이 높고, 보고를 받았다면 내란예비음모죄에 해당된다는 점이 검찰 수사로 드러날 수 있다. 문건을 저만 갖고 있는 게 .. 2019. 10. 22.
황교안 삭발 정의당의 촌철살인이 답이다 자한당은 참 답이 없다. 기본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느낌이다. 삭발처럼 무의미한 행위는 없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 아무것도 할 것 없고, 하기도 싫어서 하는 행동이 삭발이다. 그저 머리만 깎으면 뭔가 대단한 것처럼 느껴지니 말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모든 권력을 가진 국회의원이 민생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은 채 자신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거리에 나서 머리나 삭발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국민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들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지 되물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황 대표는 머털도사도 아니고 제1야당 대표가 머리털로 어떤 재주를 부리려는 건지 알 길이 없다. 이미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추석 전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던 만큼 너무 늦은 타이밍이다. .. 2019. 9. 16.
황교안 시계 제작 특검 연장이나 승인해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기괴한 행동이 끝이 없다. 그 누구보다 의전을 좋아하는 황 권한 대행은 수많은 갑질의 대명사로 유명하다. 기차역 안으로 관용차를 대기시키는 것도 모자라, 시민들의 버스 정류장을 점검하는 행위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것도 아님에도 여전히 대선 행보를 하고 다니는 황 권한 대행의 행동은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모습이다. 특검 연장을 거부하고 있는 황 권한 대행은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거부한 채 대통령 놀이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이다. "전에 황 총리 취임 당시 만들어진 국무총리 시계가 아닌 대통령 권한 대행 취임 이후 만들어진 시계다" "권한 대행 체제가 수 개월 안에 끝나는 체제이기 때문에 제작된 수량 또한 적다고 알려져 있다. 희소성을 고려..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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