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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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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검사2

정승면 김천지청장 극단적 선택 감찰 조사 받던 중이었다 정승면 김천지청장이 연탄불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검찰 조직은 하루 종일 지난 밤 뉴스에 직접 출연해 성추행 사실을 공개한 서지현 검사로 인해 큰 화제였다. 분노가 치밀고 이런 상황에서 연루된 자들에 대한 처벌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성추행을 한 안태근 전 검사와 이를 무마했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비난은 여전히 뜨겁다. 안 전 검사는 술에 취해 잘 모른다는 성범죄자들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 의원은 사라진 상태라고 한다. 연락도 되지 않는 최 의원은 자신은 서 검사를 알지도 못한다고 주장했지만 임은정 검사는 최 의원이 사건 무마한 당사자라고 다시 언급한 후 사라졌다. 검찰 조직이 쑥대밭이 된 날 정승면 김천지청장의 자살 시도가 화제다. 왜 그런 극.. 2018. 1. 30.
서지현 검사 안태근 성추행 고발 우병우 사단과 자유한국당의 현실 검찰 간부에게 성추행 당한 여 검사가 JTBC 뉴스룸에 직접 나와 고발했다. 검찰 내부 통신망을 통해 '안태근'이라는 실명을 거론하며 2010년 그가 행한 성추행을 적나라하게 고발했다. 성추행범을 잡아야 하는 검찰이 동료이자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사건은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안태근 전 검사 누구인가? 바로 우병우의 최측근 아니던가? 우병우가 몰락하자 검찰 조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던 안태근이 바로 여 검사를 다른 장소도 아닌 장례식장에서 법무부장관이 옆에 있는 상황에서 성추행을 했다니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2010년 10월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태근 검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 공공연한 곳에서 갑자기 당한 일로 모욕감과 수치심이 이루 말할..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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