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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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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2

유재석 향한 박사모의 비난, 박사모 향한 하태경의 분노 유재석의 수상 소감이 어떤 이들에게는 당황스럽게 만들었나 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했음에도 이를 좌파라고 몰아가기에 여념이 없는 박사모의 입장 발표는 황당하기만 하다. 물론 절대 다수의 대중들은 박사모의 이야기에 신경도 쓰지 않지만 그런 이야기를 여전히 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누구 인지만 명확하게 보여준다. "솔직히 말해서 유재석에게 유감이다. 저런 애매모호한 발언으로 무한도전 시청자들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잘됐다. 이참에 확실하게 좌빨 연예인이 누군지 알게 됐으니 유재석이 광고 출연하는 제품 불매 운동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멤버들도 다 좌빨일걸요? 그냥 깨끗하게 폐지하고 피디부터 나오는 출연진들까지 방송 못 하게 막아야 한다" "역시 김제동이랑 친하고 어떻게든 방송에서 김제동 한 번씩 .. 2016. 12. 30.
이재정 의원과 하태경 의원 황교안 잡는 진짜 저격수 본능 이재정 의원이 지난 국회에서 보여준 황교안 총리 잡는 모습은 모두를 시원하게 해주었다. 이런 이 의원이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황교안 잡는 건 이재정 의원이라는 원칙이 세워질 정도로 강렬했다. 이번에는 이 의원 외에도 전혀 다른 당인 새누리당의 하태경 의원도 저격수 본능을 보여주었다. 황교안 권한 대행이 자신의 직분을 넘어선 월권을 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회에도 출석하지 않겠다던 황교안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분노 역시 거셌다. 황교안의 이런 행동이 결국 자신이 대권에 나가겠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였다. "민주적 정당성이 없는 위치다. 법학자들은 대통령이 형식상 존재하니 권한 대행은 현상 유지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황 권한 대행은 그런 권능이 없다. 그 부분.. 2016.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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