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피고인6

귓속말 이보영 피고인 지성 넘어서는 기대감 예고편으로 충분했다 부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연이어 방송되게 되었다. 현재 지성이 열연 중인 '피고인'의 후속편으로 아내인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귓속말'이 편성되었다. 지성이 가면 이보영이 오는 형태가 되었다. '귓속말'은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피고인'의 인기를 능가할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피고인'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한다.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담당 피디는 이보영을 캐스팅한 것과 관련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메시지를 운반하는 배우는 기본적으로 연기가 훌륭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면에서 갑론을박이 필요 없는 이.. 2017. 3. 8.
피고인 지성 위협하는 엄기준의 악마 본성 시청자도 놀랐다 강력하다. 엄기준의 악마 본성이 다시 되살아나며 날개를 달기 시작한 '피고인'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8회 시청률은 22%를 넘어섰다. 이 정도면 엄청난 반응이 아닐 수 없다. 이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바로 지성의 힘이 컸다. 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써야만 했던 부정이 확실하게 드러났으니 말이다. 8회 가장 극적인 장면은 재벌 2세인 차민호가 스스로 교도소를 찾았다는 것이다. 물론 차민호는 백 번이라도 교도소를 가야 하는 잔인한 살인범이다. 하지만 막대한 돈을 가진 그는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쉽게 벌을 받지 않는다. 현실에서도 돈만 많으면 모든 죄를 피해갈 수 있음을 생각해보면 설득력이 강하다. 오늘 방송은 조금은 지루했을 수도 있다.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성규가 왜 정우의.. 2017. 2. 15.
피고인 시청률 20% 돌파 일등 공신은 역시 갓지성의 연기다 드라마 '피고인'이 20%를 넘어섰다. 2위인 '역적'과 10%가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시청률이다. 물론 시청률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더욱 드라마의 완성도와 시청률은 별개의 문제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피고인'의 20% 시청률 돌파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방송 전에는 '피고인'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았다. 초반에도 이 드라마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이들은 적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 드라마가 가지는 통쾌함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회적으로 혼란스럽고 답답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피고인'이 품고 있는 장점이다. 주인공이 시작과 함께 가족 살인범이라고 이야기하는 드라마는 황당하다. 물론 그게 모두 음모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이런 전개.. 2017. 2. 14.
피고인 김민석 지성과 시청자들까지 경악하게 만든 한 마디 충격적이다. 물론 주인공인 정우가 진범이 아닐 것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기대했던 일이다. 하지만 그 진범이 교도소에 함께 있던 성규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같은 방에 있으며 누구보다 정우를 도왔던 착한 인물이 바로 성규였기 때문이다.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억울하게 미결수로 붙잡혀 있었다는 점에서 마지막 반전은 경악스러웠다. 잘 나가던 검사 정우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기억을 잃은 그는 자신이 범인인지 누명을 쓴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부인은 죽었고, 딸은 사라졌다. 그리고 자신도 검찰 앞에서 살인을 자백했다. 모든 것은 완벽하게 정우가 범인이라고 지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의 진범은 시청자들은 알고 있다. 망나니 재벌가 아들인 차민호다... 2017. 2.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