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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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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2

황병헌 판사 조윤선 집행유예 석방 적폐들은 도처에 존재한다 조윤선 전 장관은 여유롭게 자유의 몸이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재판을 맡은 황병헌 판사는 조윤선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고 선고했다. 김기춘과 다른 이들은 모두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럼에도 문체부장관이었던 조윤선만은 석방이 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박근혜가 지시하고 김기춘이 총괄을 했다고 보인다. 그리고 조윤선이 현장 지위를 하고 직원들이 실행에 옮긴 것이 바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동안 드러난 수많은 증거들과 증언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이게 사실이 아니라 주장하고 있다. "국민들을 놀라게 하는 판결이 나왔다" "많은 분들이 실망했을 것 같은데 결국 이 판결대로 하자면 .. 2017. 7. 28.
이재정 의원 새누리당의 박근혜 사모곡에 통쾌한 핵사이다 발언이 반갑다 표창원 의원이 풍자 미술가들의 전시회를 국회에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유로 의원직 사퇴를 요구 받고 있다. 박근혜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여성 모독' 문제를 내세워 비난하는 모습은 가관이다. 다른 곳도 아닌 새누리당이 여성 모독을 말하는 것 자체가 우습다. 풍자를 풍자로 받아들이지 않고 억지 주장을 하는 모습은 그들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과정이니 말이다. 문제가 되었던 '더러운 잠'은 말 그대로 명화를 바탕으로 현 시국을 풍자한 그림일 뿐이다. 그런 풍자 그림을 새누리당이 나서서 비난을 하는 모습은 추악해 보일 뿐이다.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만 명에 가까운 예술인들을 통제해왔던 박 정권과 한 몸인 새누리당이 발끈한 이유는 왜 그럴까? "분명..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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