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폴 해기스 감독1 38. 크래쉬Crash 단절속 그리움 때문에 우린 충돌한다 동명의 영화가 있었다. 하지만 다르다.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그로데스크한 영화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작년에 미국에서 개봉된 전혀 다른 영화이다. 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감독의 출신지역이 같다는 정도일까? 이 영화를 보면서 떠오르는 감독이 둘 정도가 있었다. 로버트 알트먼 감독의 [숏컷],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매그놀리아]가 떠 올랐다. 이 두영화를 모두 보신분들은 금방아실 것이다. 형식이 비슷하다는 것을. 고로 이 영화 역시 앞의 두 영화와 영화적 전개 방식이나 형식이 유사한 구조를 갖춘 영화이다. 이 영화는 LA라는 대도시에서 벌어지는 이틀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이 틀 동안 이 도시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서로 엮여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 2008. 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