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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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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태양 동시 전역, 빅뱅으로 돌아올까? 빅뱅 멤버인 태양과 대성이 같은 날 전역했다. 이들의 전역으로 빅뱅 멤버들은 모두 사회로 돌아왔다. 탑에 이어 지디가 전역을 했고, 이제 남은 두 멤버들 역시 사회로 돌아오며 빅뱅으로 무대에 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었다. 하지만 빅뱅으로 다시 돌아올지 여전히 넘어야 할 산들이 많아 보인다. 태양과 대성의 전역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여전히 그들을 그리워하고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빅뱅으로 활동하는 것이 당장 쉽지는 않아 보인다. 물론 어느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보기도 어렵다. 태양과 대성은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지난해 3월 하루 차이로 입대한 두 사람은 각.. 2019. 11. 10.
한서희 페미니스트 선언? 당혹스럽고 황당한 이유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이 되었던 한서희가 내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한다고 스스로 밝혔다. 이게 무슨 멘탈인지 궁금할 정도다. 자숙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거나, 자숙이라고 말만 하고 안 하는 이들이 많으니 어차피 하지도 않을 자숙 이름이 알려졌을 때 데뷔하겠다는 생각인지도 모르겠다. 집행유예이기는 하지만 형을 받은 이를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는 소속사의 생각도 황당하다. 그나마 이름이 알려진 지금 데뷔가 적기라는 판단에 대해 기획사의 선택이니 뭐라 할 수 있을까. 다만 세상 참 쉽게 살려는 경향이 보인다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쯤 데뷔할 예정이다"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데뷔를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2017. 9. 25.
탑 의경 강제 전역 후 사회복무요원 결정이 황당한 이유 빅뱅의 탑이 의경에서 강제 전역되었다. 이는 이미 예고된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가 강제 전역 후 일반병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대신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황당하게 다가온다. 의경으로 근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죄를 지은 자에게 특혜를 주는 꼴이니 말이다.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의경 신분을 박탈 당한 탑. 그가 의경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남은 복무 기간을 채워야 한다는 점에서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의경이 아니면 현역병으로 근무를 하면 그만이니 말이다. 당연히 탑은 의경이 아니면 현역병으로 근무를 해야 한다.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기간 성실히 최선을 다해 복무에 임할 예정이다" 탑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가 남은 기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할 것이라고.. 2017. 8. 28.
한서희 탑이 먼저 권유 반박,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서희가 재판에 앞서 언론의 질문에 자신이 탑에게 대마초를 권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동안 알려진 것과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탑에게 내려진 판결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누가 권했느냐에 따라 판결이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탑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 원을 선고 받았다. 검찰과 탑 측 모두 항소 없이 이 형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탑의 대마초 논란은 모두 종료되었다. 하지만 잊혀진 인물이 존재했다.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는 한서희의 재판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에 권유한 건 그 쪽(탑)이었다.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액상.. 201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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