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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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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2

현아 이던 퇴출 큐브엔터테인먼트 결정이 당연한 이유 현아와 이던이 소속사인 큐브와 결별하게 되었다. 그들이 원하지는 않았지만 소속사에서 더는 품고 갈 수 없다고 판단해 퇴출을 결정했다. 불명예가 아닐 수 없다. 상종가의 연예인들이 보다 많은 돈을 받고 다른 소속사로 옮겨가는 일들은 있지만 퇴출을 당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소속사 입장에서는 이 둘을 더는 데리고 있기 힘든 상태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열애설이 나는 것, 그리고 실제 열애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거나 하는 시대는 지났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단순한 열애 사실 고백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소속사 입장에서는 단호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 큐브 측은 두 .. 2018. 9. 13.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장현승 앞세운 3인조 발표가 비난 받는 이유 큐브가 다시 비스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한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비스트가 아니다. 비스트 멤버는 이미 떠난 뒤이니 말이다. 비스트 명칭 사용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언급이 안 되어 있었던 듯하다. 비스트 멤버들이 큐브를 떠난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논란으로 인해 비스트에서 탈퇴했던 장현승을 앞세워 새로운 3인존 비스트를 만든다고 큐브는 발표했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비스트 팬들은 큐브를 떠난 이들을 '비스트'로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새로운 멤버들을 앞세운다는 말은 당황스럽다.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장현승은 비스트의 원년 멤버로 새멤버 영입과 함께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 2017.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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