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최승호 MBC 사장2

무한도전 종영 최승호 사장 통해 다시 확인된 무도의 존재감 무한도전이 13년 만에 종영되었다. 물론 이게 완전한 마지막이라고 할 수는 없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 누구도 속단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슬프다. 무도는 단순한 예능을 뛰어넘는 가치를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여전히 무도 종영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 무도는 이별을 위해 3부작으로 특집을 준비했다. 그렇게 그들은 우리 곁에서 떠났다. 물론 완전한 이별은 아니다. 어젠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품고 기다려야 하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이 되었다. 막연한 희망 고문이 되었지만 그래도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무도이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시청자 여러분께도 특별한 프로그램이지만 MBC 구성원들에게는 특히 영원히 잊지 못할 프로그램입니다. 13년의 .. 2018. 4. 1.
최승호 MBC 사장 신동호 배현진 배신 남매에 기준을 정하다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은 CBS 김현정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배신 남매에 대한 언급을 했다. 온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신 남매들에 대한 처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어떤 결정이 날지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명박근혜 시절 권력을 등에 업고 MBC를 망친 주범 중 하나가 바로 배신 남매이니 말이다. 해직 언론인이 곧바로 사장이 된 최승호 피디에 대한 이야기들이 수없이 쏟아지고 있다. 강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최승호 피디가 사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자유한국당은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노조 방송이 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구성원들이 만족하는 사장이라면 노조 출신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제대로 된 방송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적절하다면 문제가 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가장 중요.. 2017. 12.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