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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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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30

박근혜 도배 위해 독방 아닌 당직실 특혜, 서울구치소장을 수사하라 박근혜가 독방이 아닌 당직실에서 이틀이나 보냈다고 한다. 범죄자가 시정장치가 없는 직원들의 당직실에서 자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 일이다. 현직 대통령도 아닌 민간인 범죄자에게 구치소는 온갖 특혜를 다 주고 있다. 범죄자가 되어도 특혜를 받는 자들의 세상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범죄자가 구치소에 투옥되었는데 정해진 곳이 아닌 직원들의 당직실에 묵고 있다면 그게 정상일까?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서울구치소장이 주말에까지 나와 박근혜와 면담을 하며 특혜를 주더니 이제는 직원들 방까지 내주기까지 했다. "아무리 박 전 대통령이나 최순실 씨라고 해도 예외일 순 없다" "수용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시정장치가 있는 독방이나 혼거방에 재워야 하기 때문에 교도관들이 근무.. 2017. 4. 14.
김동성 장시호 연인 논란 부정보다 주장보다 중요했던 증언 김동성이 3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과 장시호,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에 대한 공판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동성 역시 '동계영재센터'에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라는 점에서 그의 발언은 중요할 수밖에 없었다. 더욱 지난 공판에서 장시호가 김동성과 사귀었다는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김동성은 자신은 '동계영재센터' 설립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장시호와 교제하며 센터 설립을 주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주장은 주장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알 수는 없다. 이런 상화에서 김동성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장시호와 관계였다. "1999년 대학시절 장시호와 1년 정도 사귀었다. 이후 2011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장.. 2017. 3. 31.
장시호 김동성과 교제 인정에 황당해지는 이유 김동성과 장시호가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미 이규혁이 두 사람이 과거 사귀었다고 밝힌 적이 있지만 많은 이들은 믿지 않았다. 죄가 많은 이규혁이 괜히 김동성을 끌어들여 논란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규혁이 해왔던 행동들을 보면 그의 말을 쉽게 믿을 수는 없었다. 장시호와 이규혁이 함께 동계스포츠영재선테를 운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물론 실제 모든 것을 지휘하고 움직인 것은 최순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초기 이 문제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김동성은 의로운 스포츠 스타로 여겨졌다. "지난 2015년 1월 김씨가 저를 찾아와 교제한 게 사실이다. 김씨가 영재센터 설립에 깊이 개입했다"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 2017. 3. 10.
박근혜 300억 뇌물수수 구속만이 답이다 특검은 박근혜가 300억 뇌물을 수수했다고 했다. 3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뇌물로 받았다고 정의한 특검의 발표는 대통령으로서 가치는 이미 끝났다는 평가와 다르지 않다. 빠르면 오는 10일 탄핵 인용이 되면 박근혜는 이제 교도소에 수감되어 수사를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된다. 헌재의 탄핵 인용은 당연함으로 다가온다. 만약 이런 범죄 사실에도 대통령이 직무를 이어가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존재할 수 없다. 박근혜와 같은 무수한 범죄를 저질러도 대통령만 되면 온갖 부패를 다 해도 된다는 증명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도 박근혜의 탄핵 인용은 너무나 당연하다. 특검에서 밝힌 이번 사건은 크게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 공여 사건, 국민연금 공단의 삼성물산 합병 관련 직권남용 및 배임 사건, 문..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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