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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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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의원2

박주원 제보 국민의당 DJ 비자금 의혹 제보, 안철수 대표 체제 흔들 국민의당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오늘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내용은 모두를 경악스럽게 했다. 거짓으로 판명났던 DJ 비자금 사건 제보자가 바로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의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국민의당의 뿌리가 DJ와 호남이기 때문이다. 친안 인물로 알려진 박주원 최고의원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며 안철수 대표는 더욱 궁지에 몰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최근 의원직 박탈을 당한 최명길 의원에 이어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대표 계파의 핵심들이 논란의 중심에 서며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안 대표로서는 악재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비상 징계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 안철수 대표가 긴급 징계조치를 하고, 적절한 절차를 밟아 당원권을 정지하기로 했다. 그러면 최고.. 2017. 12. 8.
최명길 의원 벌금 200만원 확정 의원직 상실 의미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벌금 200만원 확정 판결을 받으며 의원직을 상실했다. 국민의당으로서는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소속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으로서 자격을 잃었다는 것은 단순히 의원 하나가 사라진 것 정도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좀처럼 지지율 회복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좌충우돌을 하는 듯한 모습만 보이던 국민의당으로서는 고민의 폭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는 문제다. 더욱 내부적으로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철수 대표 계열로 열심히 움직인 최명길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해 변화가 예측되기도 한다. "여러분이 소중한 표로 만들어주신 국회의원직을 잃었다. 우선 죄송한 마음이다. '재판은 소를 개로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죄송스러운 마음은 크지만, 죄를 지은 사실은 없기에 부끄럽지는 않.. 201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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