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최경환3

징역 5년 선고 최경환 1심 너무 당연한 결과다 최경환이 1심에서 징역 5년 선고를 받았다. 최경환은 이번 뇌물 문제만이 아니라 이명박 시절 자원 외교와 관련해서도 의혹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는 말 그대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명박의 다스 수사가 시작이듯, 최경환 수사 역시 그저 시작일 뿐이다. 기재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을 받고 예산을 증액해 준 혐의로 구속되었다. 말 그대로 친박 핵심 인사로 호가호위 해왔던 자가 바로 그들이다. 온갖 권세를 다 누리고 살아왔던 자의 말로는 처량할 수밖에 없다. 당연한 결과일 뿐이다. "당시 국정원장이었던 이병기는 일관되게 피고인에게 1억원을 갖다 줄 것을 지시했다고 진술하고 있고, 이헌수 당시 기획조정실장도 지시를 받고 특별사업비 중 1억원을 꺼내 2014년 10월 2.. 2018. 6. 29.
진박 여론조사 김재원 15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적폐 청산 시작일 뿐이다 진박이라고 불리는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정원 특활비 5억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소위 진박을 감별한다는 명분으로 대구 경북지역 새누리당 경선 여론조사를 한 비용 5억원을 국정원 특활비를 끌어다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근혜에 충성을 맹세한 이들을 위한 포석으로 진행된 이 여론조사는 부당하게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더욱 청와대가 직접 선거 개입을 했다는 점에서도 박근혜의 여죄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원들은 공천을 줄 수 없다며 진행한 여론조사는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이 몰락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지난 주말 소환 일정을 정하는 과정에서 김 의원이 '조사에 응하고 싶은데 (소환 일정이) 사전에 공개되면 곤란한 사정이 있다'고 해 부득이 비공개 소환했.. 2017. 11. 27.
홍준표 서청원 최경환에 바퀴벌레라 비판, 제 얼굴에 침 뱉기인 이유 박근혜 출당과 제명을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번에는 서청원과 최경환 의원들을 나가라고 요구하고 있다. 다만 이들만이 이니라 박근혜를 추종하는 다수의 의원들은 나가든 분명한 입장 정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홍준표의 발언이 과격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니 말이다. 홍준표 대표가 서청원과 최경환을 비롯한 친박 의원들에 대한 비난이 옳다고 그 자신도 옳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비난을 받게 되는 이유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대다수 국민들의 시각이다. 이미 영남당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영남의 다수들도 자유한국당에 대해 비판적이라는 사실 역시 직시해야 한다.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다가 자신들의 문제가 걸리니 슬금슬금 기어 나와 박 전 대통령을 빌미로 살아나 보려고 몸부림치는 일부.. 2017. 11.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