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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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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6

靑 조선중앙에 입장 요구 국민들의 요구이기도 하다 청와대가 직접 조선과 중앙일보에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무슨 일인가 의아한 이들도 있을 수도 있다. 조선과 중앙의 일본어판에서 쓰인 가짜 뉴스와 과장된 보도가 결국 한일 관계를 붕괴시키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 '당신이 믿은 페이크'에서 이 관계를 제대로 다뤘다. 문제가 된 조중동에 대한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미 평가는 끝났다. 극우주의자들에게는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매체라고 하고 싶겠지만,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더는 조중동을 언론이라고 평가하지 않는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본어판이 어떤 글들을 송출하고 있었는지 미처 모르던 국민들은 경악했다. 이게 과연 대한민국 신문인가 하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게 진정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다. 지난.. 2019. 7. 17.
청와대 캐비닛 문건 논란 이재명이 정답을 말하다 청와대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는 문건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정부가 내놓은 자료라는 것이 10여장의 문건이 전부라는 이야기는 황당했었다. 정권이 교체되면 지난 정권에서 무엇을 했는지 인수인계 하는 것은 상식이다. 일반 회사에서도 부서가 바뀌거나 퇴직을 하는 경우에도 자신의 업무를 후임에게 넘기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일반인들도 상식으로 생각하는 업무 인수인계를 청와대는 하지 않았다. 지난 정부는 중요한 문건들을 모두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해버렸다. 목록 역시 절대 볼 수 없도록 봉인했다. 그리고 내놓은 것이라고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문서 몇 장이 전부였다고 한다. 이명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이 것만 봐도 충분했다. 민정수석실에서는 일반 용지가 아닌 특수 용지를 사용해왔다고 한다. 그 특.. 2017. 7. 21.
청와대 문건 공개 자유한국당 검찰고발? 노회찬 의원 발언이 정답이다 청와대에서 공개된 문건을 두고 자유한국당에서 검찰 고발을 했다.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극우정당을 외치며 막장으로 가는 자유한국당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이 맞다. 극우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들만 비호하면 그만이니 말이다. 극우 수구 집단들의 몽니에 노회찬 의원은 시원하게 일갈했다. 도로 박근혜 당을 외친 자유한국당으로서는 박근혜 정권의 적폐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문건들이 공개되니 얼마나 당황했을까? 분명 자유한국당 의원들 역시 이 문건 속 주인공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문서세단기까지 급하게 사들여 파쇄하고 숨기기에 급급했던 자들에게는 청천벽력이었을 듯하다. "박 대변인은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지난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것으.. 2017. 7. 19.
윤전추 이영선 박근혜 사저 동행 왜 구속 수사를 안 하나? 최순실에 의해 청와대로 들어간 윤전추와 이영선이 이제는 박근혜 사저도 동행하게 되었다. 이는 곧 최순실 일가가 여전히 박근혜와 함께 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 둘이 최순실과 박근혜의 연결 고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진실이다. 이영선이 수십개의 차명폰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사실은 이미 다 드러났다. 윤전추는 최순실 비서 역할을 하며 온갖 악행을 이어왔다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 사람이 박근혜의 사저에서 함께 한다는 것은 그동안 해왔던 범행을 쭉 이어가겠다는 의미이거나 비리를 그대로 숨기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 전 대통령이 자기 혐의를 인정하고 엎드리는 모습을 보이면 그나마 남은 지지층마저 다 떨어져 나가 재기의 기회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검찰이 칼..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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