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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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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대위2

조여옥 대위 위증죄 국민 청원은 당연한 일이다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다양한 실체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했던 조여옥 대위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단숨에 수만 명이 서명을 이어가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가 무슨 짓을 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평일에 아침 10시가 넘어서 겨우 일어나 보고를 받은 후에도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후 2시가 넘어 최순실에 청와대로 온 후에야 겨우 문고리 3인방과 5자 회담을 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최순실에 중대본에 나가라는 지시를 받고 머리 손질을 하고 5시가 넘어 간 박근혜는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찾기 힘든가요?"라는 경악스러운 질문을 남겼다. "세월호와 관련해 그동안 거짓으로 감추고 숨겨왔던 사실들이 조금씩 드러.. 2018. 3. 29.
이슬비 대위 공가에 조여옥 대위 남동생 욕설 논란 조여옥과 이슬비의 관계는 정말 절친한 사이일까? 조여옥의 동생은 왜 청문회 장에서 국회의원에게 욕을 했을까? 이 황당한 상황들은 박근혜와 연루된 자들에게는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비정상적 상황의 일반화된 모습이기도 하다. 박근혜와 연루되거나 비호하는 집단과 개인들 중에 정상은 없으니 말이다. 조여옥 대위와 동기이자 절친이라며 청문회에 함께 온 이슬비 대위는 공가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발칵 뒤집혔다. 자신은 휴가를 내고 친구를 위해 청문회에 함께 왔지만 국방부에서 공가 처리를 해주겠다는 발언을 했다. 개인적인 휴가를 왜 공가로 처리하느냐는 반박은 그래서 중요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1학년 때부터 친했던 동기다. 국군수도병원에서 일하고 있고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이슬비 대위다. 개인적 목적으로 휴가를 낸 날이지만..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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