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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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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해체2

물벼락 갑질 조현민 대한항공 직원들 분노 2차 촛불집회 개최 대한항공 직원들이 오너 갑질에 더는 참지 못하고 오는 토요일 2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지난 주 1차 촛불집회에 가면을 쓰고 참석한 직원의 수가 500명을 넘었다. 그리고 이번 2차 촛불집회에는 천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전히 가면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시민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벌 갑질에 대해 사회적 단죄를 내릴 수 있게 된다면 그들 역시 가면을 벗고 보다 당당하게 재벌 타파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린 촛불의 긍정적 힘을 이미 경험해 봤다. "2차 촛불집회를 앞두고 있지만 직원들 힘 만으로는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과 처벌을 이루기에 부족함을 느낀다. 국회는 재벌 갑질로부터 직원을 보호할 법적 장치를 마련하고, 노동법을 개정해 사.. 2018. 5. 10.
조현민 대기발령 불거진 미국 국적자의 불법, 수사로 이어져야 한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새벽에 귀국하며 사과를 했지만,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욕설 발언이 쏟아지고, 대한항공 노조에서도 공개적으로 조 씨 삼남매의 경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조 씨 삼남매가 보인 행동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첫째의 땅콩 회항에 이어 둘째의 뺑소니 사건, 여기에 셋째의 갑질 논란까지 삼남매가 보인 행동은 경악할 수준이다. 이 정도면 재벌 해체가 정답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다. 재벌이 해체된다고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 경영인 체제로 대기업 체제가 되면 지금보다 더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정확한 사정은 현재 파악하기 어렵지만, 당시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2016년에 사임한 것으로 안다" 이게 무슨 말일까? 조현민은 미국 국..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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