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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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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7

삼성전자 압수수색, 김어준의 뉴스공장 MB와 삼성 실체는 밝혀질까? 이명박 비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 이명박의 맏사위가 삼성과 깊은 관련이 있었다는 사실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드러났다. 다스와 삼성이 관련되었다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이명박과 이재용에 대한 수사는 보다 확대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현대 출신이 이명박은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대통령이 된 후에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 연관성과 관련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 다스의 성장은 현대자동차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이미 증언을 통해 현대차에서 다스 공장을 지어줬고, 그들에게 일감을 주고 있기도 하다는 점에서 이 문제는 심각하게 봐야 한다. "언론에서 주목하지 않고 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맏사위, 이상주 씨. 수원지검 검사 출신으로 이명박 재임.. 2018. 2. 9.
황제 수용생활 노회찬 언급, 국정농단에도 특혜 적폐 청산 외에 답은 없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공개한 내용을 보면 참 씁쓸하다. 국정농단을 벌여 나라 전체를 뒤흔든 범죄자들은 교도소에서도 황제처럼 대접을 받고 있음이 기록으로 모두 드러났기 때문이다. 나라를 뒤흔든 악랄한 범죄자들이 왜 이렇게 특혜를 받아야 하는가? 박근혜를 시작으로 핵심적인 인물들은 부당하게 얻은 엄청난 돈으로 자신들의 죄를 덮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일반 수용자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특혜를 받고 있다는 점은 이해할 수가 없다. 범죄를 저지른 자들은 모두 동일한 존재일 뿐이다. 특혜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주요 국정농단 사범이 일 1회 이상 변호인 접견을 하고, 일반 수용자로서는 상상하기 힘들 만큼 자주 구치소장과 면담하는 등 '황제 수용' 생활을 하고 있는.. 2017. 10. 8.
이재용 징역 5년 의미, 박근혜 최순실 공모한 뇌물죄 인정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1차 선고가 내려졌다. 삼성의 핵심 인물들인 4명과 함께 1심 선고를 받은 최지성과 장충기는 법정 구속을 당하게 되었다. 징역 4년 형이 내려져 법정 구속을 당했다. 함께 기소된 박상진은 징역 5년에 집행유예 5년, 황성수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이재용 1심 선고가 중요했던 이유는 박근혜 재판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특검이 요구한 징역 12년과 비교해보면 5년은 너무 낮다. 무려 7년이나 감형을 해야 할 이유가 딱히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하게 1심 재판관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뇌물을 공여했다는 판결을 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승마와 관련한 64억원이 (이 부회장의) 횡령액으로 인정된다" "이 부회장이 정유라씨의 .. 2017. 8. 25.
이재용 구속 박상진 사장 기각, 삼성이 되살아날 기회다 삼성이 제대로 살아날 계기를 잡게 되었다. 철옹성 같았던 삼성의 총수가 첫 구속되는 사례가 벌어졌다. 박용수 특별검사팀에 국민의 환호가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삼성 공화국이라고 불리던 그 대단한 삼성의 총수가 구속되었다는 사실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말 삼성 이 부회장이 구속될까? 하는 의구심은 많았다. 범죄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삼성이라는 거대한 힘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를 벌여도 삼성이라는 거대한 존재 앞에서는 무의미하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절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그리고 그 단호함에 많은 이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순간 세상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정경유착의 그 길고 질긴.. 201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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