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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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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2

GP506은 2008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공포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스테리보다는 공포스러움에 집중했다면 정말 새로운 한국형 공포영화로 기억되었을 영화. 공수창 감독은 를 통해 한국적 스릴러의 재미를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영화 때문에 그의 새로운 영화였던 은 한국 영화의 새로운 기대로 다가왔었습니다. 분노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기인하나? 영화의 흐름을 쫓아가면 최전장 GP에서 부대원이 전부 살해되었다는 제보를 접하고 최정예 수색대를 구성해 문제의 GP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안에는 이 사건을 해결해야만 하는 노련한 군 수사관인 노수사관(천호진-욕망의 거리, 청 블루스케치, 오세암, 범죄의 재구성, 말죽거리 잔혹사, 혈의 누, 주먹이 운다, 비열한 거리, 좋지 아니한가....)이 함께 합니다. 그의 임무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GP장이 참모총장의 아들이란것과 그를 .. 2008. 7. 26.
공수창 감독이 만드는 잔혹한 세상 - GP506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한 공수창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 개봉도 되기전에 무척이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전작인 '알포인트'가 주었던 공포감은 대단했었지요. 새로운 장르영화의 대가가 탄생할 수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이런 장르의 대가를 맞이할 준비는 되어있지요. 과연 공수창 감독이 기다리던 장르 영화의 대가가 되어줄지 궁금합니다. 씨네21 리뷰 - 스포일러 있음 “손에 피를 묻힌 자 살아 돌아가지 못한다.” 의 정글에서 사지 멀쩡하게 살아남은 이는 없었다. 실종된 동료들을 찾아 알포인트 수색에 나선 최태인 중위와 여덟명의 소대원들은 모두 길을 잃고 숨을 거둔다. “나 이 돈 가지고 엄마한테 가야 하는데. 우리 엄마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텐데. 그런데 조금 겁이 나요. 내가 너.. 200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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