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이영애5

이영애 이몽 안방극장 복귀 성공 확신하기 어려운 이유 이영애가 내년 다시 드라마로 복귀를 한다고 한다. 이영애는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를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했다. 시대에 뒤떨어진 소재와 과거에 멈춰있는 이영애에 대한 관심은 제작진들의 기대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영애라는 이름 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 셈이다. SBS는 마치 사활이라도 건듯 대대적으로 이영애 복귀를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신사임당으로 복귀한다며 바람몰이에 나섰지만 모든 것이 허사였다. 엄청난 제작비를 들이고 대대적인 홍보에도 이영애 효과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시대가 원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다. 이영애가 출연한다는 '이몽'은 블록버스터 첩보 멜로를 표방하는 드라마라고 한다. 시작부터 거대하다. TV 드라마에서 블록버스터 첩보 멜.. 2017. 10. 3.
사임당 이영애 잡은 김과장 남궁민 코믹 연기로 새장을 열었다 오랜 시간을 묵혔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 후 시청률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18%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설레발도 있었지만, 단 한 주 만에 13%까지 추락했다. 그 사이 경쟁작인 '김과장'은 7%대에서 12.8%까지 급격하게 치솟았다. TNMS의 조사 내용은 다르다. '사임당'은 10.6%에 그쳤고, '김과장'은 11.7%로 역전을 했다고 나온다. 닐슨코리아에서는 0.8% 정도로 '사임당'이 우세하다고 나왔지만, TNMS는 이미 '김과장'이 '사임당'을 넘어섰다고 나온다. 물론 이 결과는 4회가 끝난 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반등 가능성보다는 긴 호흡으로 30회를 가는 '사임당'으로서는 '김과장'을 압도해나가기 쉽지 않아 보인다. 30부작의 긴 이야기는 요.. 2017. 2. 2.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의 복귀 2회 방송만으로도 충분했다 이영애가 복귀했다. 많은 드라마 팬들은 이영애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물론 모두의 기대는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대장금'의 이영애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은 그녀가 드라마에 복귀하기를 기대했었다. 그리고 그녀는 '사임당 빛의 일기'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철저하게 이영애를 위한 작품이다. 그녀가 아니라면 시작도 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영애의 존재감이 그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SBS에서는 2016 시작도 하기 전부터 이영애와 신사임당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연말 시상식에 이영애가 직접 나와 시상자로 나올 정도로 말이다. 중국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은 이영애는 중국 시장을 노리고 '사임당 빛의 일기'를 만들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승헌까지 가세한 라인업은 분.. 2017. 1. 27.
셔터Shutter 일본 감독의 태국산 헐리우드 공포영화 대박 행진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되었었던 태국 영화인 가 리메이크되어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선전(개봉 첫 주 4위)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작품의 리메이크판을 일본인 감독이 했다는 것이겠지요. 원작은 태국, 리메이크 감독은 일본, 주연배우는 미국. 이런 다국적의 화학 반응은 미국에서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군요. 미국내 극장수도 1700개가 넘으니 대단한 것이지요. 우선 3주전에 개봉된 영화이기는 하지만 보다 주간 흥행 순위에서 우위에 있다는 것이 흥미롭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미드 에서 안도로 나왔던 제임스 카이슨 리 James Kyson Lee가 출연하는것도 즐거움 중 하나가 되겠네요. 한국인 배우이지요. 한국에서 태어났구요. 한국명인 이재혁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런 배우입니다. 조슈아 잭슨 Josh.. 2008. 3.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