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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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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2

윤전추 이영선 박근혜 사저 동행 왜 구속 수사를 안 하나? 최순실에 의해 청와대로 들어간 윤전추와 이영선이 이제는 박근혜 사저도 동행하게 되었다. 이는 곧 최순실 일가가 여전히 박근혜와 함께 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 둘이 최순실과 박근혜의 연결 고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진실이다. 이영선이 수십개의 차명폰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사실은 이미 다 드러났다. 윤전추는 최순실 비서 역할을 하며 온갖 악행을 이어왔다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 사람이 박근혜의 사저에서 함께 한다는 것은 그동안 해왔던 범행을 쭉 이어가겠다는 의미이거나 비리를 그대로 숨기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 전 대통령이 자기 혐의를 인정하고 엎드리는 모습을 보이면 그나마 남은 지지층마저 다 떨어져 나가 재기의 기회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검찰이 칼.. 2017. 3. 13.
이영선 행정관 특검 출석 세월호 7시간 밝힐 수 있을까? 이영선 행정관이 도주 후 자진 출석을 선택했다. 출석을 요구해도 오지 않고 버티던 자를 특검은 더는 기다리지 않고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더는 봐주지 않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보인 셈이다. 이런 상황이 되자 이영선은 자신의 변호사를 앞세워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이영선은 특검에 자진 출석했다. 차명폰을 직접 만들어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비선 인물들을 청와대로 데려갔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최순실에게 휴대폰을 주기 전에 먼저 자신의 옷으로 닦아 전달하는 장면은 모두가 기억하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상징적인 장면이기도 하다. "이 행정관의 진술 태도는 전체적으로 비협조적이라고 들었다" "이 행정관에 대한 수사가 끝나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규철..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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