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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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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60

미스터리 키친 백종원 앞세운 무한 자기 복제 요리 방송 이름만 바꾼 프로그램이 무한 개발 중인 SBS다. 종편 예능도 따라 하더니 이제는 다시 백종원을 앞세우고 명칭만 바꾼 예능을 다시 선보인다. '미스터리 키친'이라는 이름으로 블라인드를 하고 음식으로만 평가한다는 이 프로그램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의아하다. 같은 사람들이 모여 비슷한 음식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기이할 정도다. 무엇을 위함인지 명확하지 않은 그저 유행인 음식을 앞세운 방송은 무한 자기 복제가 아닐 수 없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언제나 백종원이다. 백종원이 아니면 방송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어쩌면 당연하다. 백종원이 SBS 예능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그런 그들이 지난 누구나 준다는 연말 시상식에서 백종원에게 상 하나 주지 않은 것도 이상하다. 최대한 백종원.. 2019. 4. 24.
정준영 피해자 조롱 연예인이 벼슬이냐? 까도 까도 끝이 없다. 과연 그들의 범죄는 어디까지 이어진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런 범죄 사실 앞에서도 아직 구속되지 않은 자들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섬뜩한 일들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죄가 없다면 세상에 죄지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약물을 사용하고 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앞세워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사용한 정준영과 최종훈 등 범죄 집단들은 여전히 반성도 없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피해 여성들을 조롱하고 희화 하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중 모두가 아는 여동생까지 있는 자가 벌인 일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끔찍하다. "결국 걔는 연예인이랑 자고 싶었던 거야" 이들을 고소한 A씨는 정준영 팬사인회에 앞서 그들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이유로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갑자기.. 2019. 4. 24.
불타는 청춘 오현경 첫 출연부터 터졌다 지난 콘서트 후 처음 만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그날의 기억들을 나누기에 여념이 없었다. 많은 가수들이 불청 멤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능하게 된 '불청 콘서트'는 방송 후 많은 이들이 전국 순회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미국 등 해외에서도 요청이 온다고 하니 조만간 콘서트가 이어질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그들이 도착한 여행지는 전남 곡성이었다. 영화의 힘이 커서 곡성하면 영화 속 장면과 대사가 먼저 떠오를 정도다. 하지만 곡성은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 아름다움 속에 영화적으로 크게 성공한 '곡성'이 결합해 더욱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항상 집에 먼저 도착해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던 그들과 달리, 오늘은 콘서트 이후 처.. 2019. 4. 24.
박유천 마약 양성 반응 최악은 팬들을 우롱한 죄다 박유천이 최종적으로 마약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계속해서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국과수 감정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직접 기자회견까지 자청하며 자신의 무죄를 호소했지만 결과적으로 박유천은 거짓 회견으로 그나마 마지막까지 그를 믿으려 했던 팬들마저 돌아서게 만들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실수에서 벗어나 다시 건강하게 일어서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라는 것은 모두의 마음이다. 실제 지독한 상황에서 노력으로 이겨내고 다시 성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점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고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박유천은 그런 마지막 응원마저 한심하게 만들어버렸다. "박 씨의 필로폰 구매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있었지만 투약까지 입증하는 것은 없었는데 이번 국과수 검..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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