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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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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4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에서 평사원된 이유 이명박 아들인 이시형 다스 전무가 갑자기 평사원으로 인사 이동을 했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스 실소유주 아들로 전무 자리까지 빠르게 승진했던 이시형이 이명박의 검찰 출두를 앞두고 평사원으로 인사 이동이 된 것은 분명한 목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스를 통채로 가져가고 있던 이시형이 갑자기 평사원이 되었다면 무슨 의미일까? 다스에서 이시형이 잘못을 했으니 전무에서 평사원으로 강등시켰다는 것일까? 바보라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바보로 보고 있는지 잘 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 실소유주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이시형에 맞추던 다스가 검찰 출두를 앞두고 평사원으로 발령을 낸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이다. 이 정도면 이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한심하게 바라보고.. 2018. 3. 13.
이명박 전 대통령 MB D-1 이명박vs이명박 측근 대결 진실은 밝혀진다 이명박의 검찰 출두를 하루 앞두고 있다. 검찰 출두만이 아니라 당장 구속되어 법의 심판을 받아도 부족한 존재다. 현재 쏟아지는 비리 내용을 보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다. 상상을 초월하는 비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비리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존재라는 점에서 이명박과 그 일가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지속되어야 한다. 검찰 출두를 앞두고 이명박 측근은 온갖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다. 어차피 검찰 출두 후 모든 것이 밝혀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발언일 것이다. 지금이 아니라면 그 어떤 발언도 무의미해질 수밖에 없는 이야기들이니 말이다. "아시다시피 이 (전) 대통령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고 서울시장 4년 동안 월급 한 푼 안 받았다. 변호인단은 사실 큰 돈이 들어가는데 어려.. 2018. 3. 13.
김희중 분노 이명박 몰락 부추겼다는 정두언 분석이 답이다 이명박 기자회견에 대해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주장만 가득한 그 기자회견은 스스로 자신이 현재 언급되고 있는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전두환이나 박근혜의 기자회견과 닮았던 이명박의 기자회견은 그렇게 자신의 앞날을 예고하고 있었다. 기자회견 후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언론의 지적과 여야의 평가 역시 유사하다. 팩트가 명확한 사실에 대한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그저 정치 보복이라고 외치기만 하는 이명박은 더는 반박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는 확실한 선언이니 말이다. "BBK, 다스, 특수활동비 의혹 등 MB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로 이 전 대통령이 급해진 것이며 게임은 끝났다" 정두언 전 의원이 17.. 2018. 1. 18.
이명박 전 대통령 기자회견 정치보복 우려먹기 외에 없었다 이명박이 직접 기자회견을 가졌다. 심복들이 구속된 후 측근들이 모여 모의를 했고, 이명박이 직접 기자 앞에서 입장을 밝히는 형식이었다. MB 집사라고 불렸던 김백준이 구속되며 이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다스나 국정원과 관련한 그 어떤 입장도 없었다. 다스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는 사실이 최측근에 의해 사실로 드러났다. 그리고 국정원에서 거액을 받아왔던 사실도 드러났다. 그리고 직접 돈을 받은 김백준과 김진모가 구속되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미 드러난 사실이 너무 많아 비난을 받아왔던 판사도 그들에 대한 구속을 기피할 수도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저와 함께 일했던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공직자들에 대한 최근 검찰 수사는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 최근 역사 뒤..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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