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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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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시형2

이명박 검찰 조사 집사 김백준이 던진 강렬한 한 마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전 9시가 넘어 자신의 집을 나와 검찰청에 출두했다. 이미 준비한 내용을 읽어 내려간 후 검찰에 들어섰다. 오전 수사는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고 한다. 오전 조사 후 이명박은 설렁탕으로 점심을 해결했다고 한다. 이후 오후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 현재 언급된 모든 범죄 사실에 대해 이명박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예고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는 없다. 부정을 한다고 있던 사실이 사라질 수는 없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 수사는 이제 막 긴 싸움을 시작했을 뿐이다. "지금 이 시간에 전직 대통령이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박의 집사라고 알려졌던 김백준 전.. 2018. 3. 14.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에서 평사원된 이유 이명박 아들인 이시형 다스 전무가 갑자기 평사원으로 인사 이동을 했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스 실소유주 아들로 전무 자리까지 빠르게 승진했던 이시형이 이명박의 검찰 출두를 앞두고 평사원으로 인사 이동이 된 것은 분명한 목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스를 통채로 가져가고 있던 이시형이 갑자기 평사원이 되었다면 무슨 의미일까? 다스에서 이시형이 잘못을 했으니 전무에서 평사원으로 강등시켰다는 것일까? 바보라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바보로 보고 있는지 잘 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 실소유주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이시형에 맞추던 다스가 검찰 출두를 앞두고 평사원으로 발령을 낸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이다. 이 정도면 이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한심하게 바라보고..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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