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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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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4

손학규 불출마 여전한 손학규 징크스 바미당 골만 더 깊어졌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다시 송파을 출마 의사를 바꿨다. 오락가락도 이 정도면 병이다. 정치적 감각을 완전히 상실한 듯한 손학규 위원장의 행동이 비난이 쏟아지는 것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 당을 위해 출마 결심을 하고, 당을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다는 이 기괴한 일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송파을 역시 민주당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모두 비슷한 수준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자한당과 바미당 후보가 최재성 후보를 이기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선관위 여론조사 내용만 봐도 송파을은 손학규 위원장이 나선다고 바뀔 수 있는 곳은 아니다. "당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분열로 치달아 저의 생각을 접는다. 여러분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당과 지방.. 2018. 5. 25.
송파을 출마 손학규의 궤변 바른미래당의 진부한 구태 정치 대변했다 새로운 정치를 입에 올렸던 바미당의 행태는 갈수록 자한당이 되어가고 있다. 이미 선거 후 둘이 하나가 될 것이란 예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선거가 시작도 되기 전부터 자한당과 바미당은 선거가 아닌 그 이후의 정계 개편에 정신이 팔려 있는 상황이다. 여론 조사를 믿지 않는다면서 자신들을 위한 논리 속에는 언제나 여론 조사가 언급된다. 황당한 궤변들이 아닐 수 없다. 작위적으로 여론 조사를 판단하는 그들이라는 점에서 그게 이상하지도 않다. 자신에게 유리하면 앞세우고, 불리하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특징이니 말이다. "정치는 더 큰 원칙이 있다. 선거에 이겨야 하고, 바른미래당이 이번 선거에서 다음 정계 개편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 것이 더 큰 원칙이다. 내가 지금 자리에 연연하겠는가, 지방.. 2018. 5. 25.
유승민 승자 홍준표 세탁기로 증명된 한계, 대선 TV 토론이 증명했다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첫 토론회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 컸다. 그럼에도 첫 토론회에서 명확한 것은 홍준표는 대선 후보 감이 전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막말일 내뱉고 상대를 조롱하는 것은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은 존재하지 않는 한심한 인물이었음이 토론회는 증명했다. 단 10분만 토론해도 문재인 후보를 무너트릴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던 홍준표 후보는 아무런 존재감도 없었다. 종북 좌파라는 발언 외에는 한게 없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것도 그게 전부라는 사실만 존재할 뿐이었다. 종북 좌파 발언과 전국민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리겠다는 막말이 전부였다. "모든 국민을 형사피고인 취급하면서 세탁기 넣고 돌리겠다하는 그 발상은 촌철살인이 아니라 국민인격 살인이다" "5000만 국민을 세탁기에 .. 2017. 4. 14.
김종 전 차관은 김연아와 박태환을 왜 싫어했을까? '체육계 대통령'이라고 불렸다는 김종 전 차관이 구속되었다. 당연히 구속되어야 할 자가 아닐 수 없다. 고위 공무원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최순실의 종이 되어 온갖 패악질을 한 그는 중범죄자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최순실 일가에게는 팬더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최순실의 개를 자처했던 김종은 왜 스포츠 스타를 싫어했을까?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아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은 다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직접 기자회견을 가지며 김종 전 차관의 압박 사실을 밝혔다. 국제기구에서도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이 합당하고 판결한 상황에서 대한체육회가 막고 나선 올림픽 출전 불가는 김종 전 차관의 작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에는 (김 전 차관이) 너무 높으신 분이라서 무서웠지만 올림픽에 .. 2016.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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