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릭 크리스티안 올슨1 2011년판 괴물 The Thing 은 존 카펜터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까? 존 카펜터가 만들어낸 특별한 이야기인 은 전설이 되어버린 작품입니다. 많은 이들은 그가 만들어낸 특별한 이야기를 따라하려 하지만 그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내기는 힘들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네덜란드 출신의 메티스 반 헤일링겐 감독이 리메이크하는 2011년 판 은 과연 고전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단편과 비디오 한 편씩을 만들었던 그가 첫 장편 영화로 선택한 고전의 리메이크는 누구나 매력적인 선택이지만 결과가 항상 동일하게 나오기는 힘들기 때문이지요. 남극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은 안에 갇힌 사람이나 그들을 바라보는 모든 이들에게도 긴장감과 공폭감을 유발하고는 합니다. 과연 첫 장편을 만드는 메티스 반 헤일링겐 감독이 걸작을 만들어낸 존 카펜터의 아성에 근접.. 2010. 10.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