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양동근1 9. 네 멋대로 해라 내 삶을 지배하고 있는 결코 잊을 수없는 로망. 잊은 사람들도 많고 모르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폐인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드라마 명작임을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갑자기 왠 인가? 그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비록 경이와 복수가 다시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박성수 감독은 양동근과 함께 새로운 TV드라마를 연출하고 이나영은 새로운 영화를 촬영중이다. 비록 인정옥 작가의 작품이 상업성에 밀려 무기한 연기가 되었지만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전면에 나서는 이 시기에 다시 한번 본 이 드라마의 잔상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함을 느꼈다. 소매치기 청년이 뇌종양으로 얼마 못산단다. 그런 청년에게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 현실로 일어난다. 천사같은 여인을 만나 어렵지만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진실된 사랑에 삶의 기쁨을 느낀다. 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2008. 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