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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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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6

안희정 아들 상쾌한 SNS와 불쾌한 대중 변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안희정 아들이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안 전 지사가 1심 무죄를 선고 받자 환하게 웃는 얼굴 사진과 함께 '상쾌'하다는 감정글까지 올린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분노했다. 부적절한 행동들이 현재 상황이 어떤지 알지 못하는 한심한 행동이라는 주장이다. 안희정 사건은 무척이나 민감하다. 미투운동이 올 해 들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왔다. 폭로는 있지만 결과는 아직 없다. 그런 점에서 안 전 지사 사건은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밖에 없었다. 강력한 정치인이 미투 운동으로 인해 처벌을 받게 된다면 유사 사건에 대한 판결 역시 어떤 식으로 날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 "상쾌. 사람은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아야 한다. 거짓 위에 서서 누구를 설득할 수 있을까" 안 전 지사 아들이 .. 2018. 8. 16.
안희정 성폭행으로 덮인 장충기 문자와 언론 장악 그리고 대북특사 성과 안희정 지사 성폭행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덮여버렸다. 안 지사의 잘못된 행동을 옹호할 마음은 1%도 없다. 다른 사람도 아닌 안 지사가 이런 파렴치한 범죄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은 증오스럽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어떤 주장이든 그건 더는 신뢰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절묘하다. MBC가 일요일 내보낸 '스트레이트'는 삼성의 언론 장악을 정면으로 다뤘다. 그저 풍문으로만 떠돌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는 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언론의 데스크 역할을 한 삼성은 절대자였다. 알아서 언론사들이 충성 맹세를 하는 과정은 충격을 넘어선 수준이었다. "장 사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안팎으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누워 계시는 이건희 회장님을 소재로 돈을 뜯어내려는.. 2018. 3. 6.
안희정 성폭행 김지은 정무비서 폭로 최악의 스캔들인 이유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수행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물론 안 지사는 합의된 관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자인 김지은 수행 비서가 직접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폭로를 하며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중 하나였던 안 지사라는 점에서 충격이다. 안희정 지사가 누구던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안 지사를 결코 잊을 수 없다. 그런 그가 중요한 시점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추문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렵다. 아니 허탈함으로 다가올 정도다. 그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견뎌내며 정치인으로서 가치를 쌓아가던 그가 왜 성추문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지사가 최근에 저를 밤에 불러서 미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미투에 대해서 불안해 하는 약간은 기색을 보이는 것 같았다. .. 2018. 3. 5.
김장훈 욕설 논란 노무현 추모식 망친 한심한 무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어제 광화문 광장에는 다시 많은 이들이 모였다. 그들이 모인 이유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광장에 다시 자리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오는 23일 봉하마을에서 추모식이 개최되지만 미처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지난 20일 특별한 추모 행사에는 많은 이들이 함께 했다. 1만 5천 명의 시민들이 모인 자리에는 많은 행사들이 개최되며 그곳에 모인 이들과 미처 갈 수 없었던 이들이 현장 중계로 함께 하기도 했다. 유시민 작가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토론을 하기도 했다. 입담이 좋은 세 사람이 모여 문재인 정부 출범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경선 과정의 뒷이야기와 솔직한 ..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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