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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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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뷰785

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이 왜 용납되어야 하나? 유세윤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세윤에 대한 비난이 더욱 쏟아지는 이유는 그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사한 잘못을 반복한다는 것은 그의 일상에 이런 잘못이 잘못이라고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이를 침소봉대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어떤 기자는 적극적으로 유세윤을 옹호하기도 한다. 현장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지만 싫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하지 말라는 주장이다. 비하 발언을 하고 현장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으니 그걸로 끝이라는 주장이다. 현장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한 것이 과연 진심에서 나온 행동이었을까? 그것마저 알 수가 없다. "팔을 반만 올리면 병X 같이 보인다" 유세윤이 한 발언이다. 일부 기자와 누리꾼들은 이 발언 정도로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2017. 7. 10.
이언주 막말 비정규직 파업에 미친놈들, 이게 국민의당 민낯이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만큼의 소득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동안 비정규직을 극단적으로 높이며 빈부격차가 극심해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상황에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라는 자가 내뱉은 말은 경악스럽기만 하다. 자신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며 안철수 후보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진다는 발언도 했다. 그가 그렇게 애착을 가진 안철수 후보도 당시 비정규직을 줄이고 임금을 지속적으로 올리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런 기본적인 노동 개혁 과제는 지난 대선에서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했던 공약이기도 하다. "파업은 헌법정신에 따른 노동자 권리지만 아이들의 밥 먹을 권리를 해쳐서는 안된다"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급식소에서 밥하는 아줌마들이다. 밥하는.. 2017. 7. 9.
이언주 막말에 표창원의 일갈, 이준서 영장청구 국민의당 정체 드러낸 막말 시작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막말을 다시 쏟아내기 시작했다. 지난 대선 전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의 향했다. 그렇게 민주당 저격수를 자처했던 이언주 의원의 행동은 비난을 자초했다. 이언주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동물적으로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이 의원은 자기와 관련된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타인만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그의 행동에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아무리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다고 해도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정상적이라고 보는 이들은 없다. "결국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실상 검찰총장 역할을 하신 게 아닌가 생각된다" "행위 자체가 이유미씨가 단독으로 한 것이고 만약 이 전 최고위원.. 2017. 7. 9.
국민의당 협치의 독 발언 추미애 공격 염치도 없는 집단인가? 이유미와 이준서가 대질심문을 했지만 서로 자기 주장만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면 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범죄 사실이 달라질 수는 없다. 꼬리 자리기도 모자라 이제는 머리 자리기까지 나서고 있는 인 한심한 상황은 국민의당 몰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당으로서 절대 나올 수 없는 행동을 하고도 책임지는 자가 없다. 안철수 전 대표는 여전히 숨어 있을 뿐이다. 박지원 전 대표 역시 말도 안 되는 변명만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직접 지시하거나 조작을 했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 사건이 얼마나 엄중한지 그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직접 조작을 지시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지난 대선에서 이 가짜 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직접 조작을 지시하.. 2017.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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