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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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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뷰785

윤소정 별세 폐혈증이 막은 연기 열정이 벌써 그립다 배우 윤소정이 16일 폐혈증으로 별세했다고 한다. 연극 배우로 시작해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 윤소정은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그녀의 유작이 되어버렸다는 사실도 믿기지 않는다. 오랜 시간 대중들과 호흡한 연기자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그녀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최근 까지도 연극과 드라마에서 그녀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윤소정의 새로운 작품을 더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다. "윤소정씨가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했다" "사인은 패혈증이다. 고인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다. 지난 55여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2017. 6. 17.
구재이 음주운전 강력한 처벌이 절실한 이유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나 다름 없다. 아무런 사고가 없었다고 그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음주운전을 하면 얼마나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지 알면서도 꾸준하게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이 사라지지 않는다.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은 그만큼 빠르게 복귀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음주운전으로 잠시 떠났던 연예인들 중 대부분은 아무렇지도 않게 복귀해 활동하고 있다. 도박을 해도 그 어떤 짓을 해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쉽게 복귀가 되는 것이 현실이다. "구재이가 15일 귀가하던 중 혈중 알코올농도 0.051%로 경찰에게 발견됐다" "현재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 2017. 6. 16.
강동호 자유한국당 간부 문재인 대통령에 막말 법적 처벌이 당연하다 자유한국당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가 등장했다. 과거가 아닌 지난 15일 벌어진 일이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강동호가 바로 그 인물이다. 그가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개소식에서 쏟아낸 말들은 그 수준이 너무 저급해 욕이 나올 정도다. 이 자리에 자유한국당 간부들이 가득했고, 대선 기간 막말 신공을 펼쳤던 홍준표도 있었다. 강동호 위원장은 홍준표를 소개하면서 말 같지도 않은 수사를 쏟아부으며 특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둘 사이에는 막말이라는 공통점이 자리하고 있었다. "문재인이가 청와대 전세 내서 일을 시작했는데, 적폐 청산이라고 해서 정치보복을 시작했다" "친북하는, 종북하는 문재인은 우리 보수, 우리 주류세력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 상대가 아주 나쁜 놈이기 때문에.. 2017. 6. 16.
나지완 강민호 벤치 클리어링과 이병규 편파 해설 논란 나지완과 강민호가 썰전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야구에서 벤치 클리어링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가능하면 서로 그라운드에서 싸우지 않으면 좋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을 나오기 마련이다. 부상 위험이 높은 스포츠라는 점에서 다툼은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니 말이다. 야구에서 자주 벌어질 수 있는 벤치 클리어링이지만 주먹 다짐을 하는 등의 행동들은 없었다. 말 그대로 나지완과 강민호가 말로 썰전을 주고 받은 것이 전부다. 물론 논리적으로 서로 싸운 것이 아닌 욕까지 오가며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벤치에서 선수들이 나와 두 선수를 말리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지금 흥분할 게 아니다. 앞선 경기에서 나지완이 빈볼을 많이 맞았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다. 롯데 쪽에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은 아니다" .. 201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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