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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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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005

이승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기부, 선한 영향력의 시작이 반갑다 이승기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을 기부했습니다. 그가 이야기한 것처럼 후크가 주지 않은 음원 정산금을 받자마자 기부처를 찾아 첫 기부에 나섰습니다. 이승기의 기부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닌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가치로 다가옵니다. 후크에 대한 연이은 폭로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그곳에서 어떻게 18년이나 되는 시간을 보내왔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고 볼 수밖에 없죠.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믿었던 이들에게 받은 배신감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9일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을 기부했습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선사하고자 결.. 2022. 12. 29.
이승기가 후크 대표와 전현직 이사들 고소한 진짜 이유 18년 동안 참았던 이승기가 흔들림 없이 문제를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후크 측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대충 돈으로 문제를 해결해보려 했지만, 이승기는 이 모든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후크에 대해 법정까지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음원 수익금 문제로 시작된 이승기vs후크의 대결 구도는 권 대표와 이사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대표를 위한 시대는 지나고 이제는 그 대가를 치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자기 마음대로 이용해왔던 대가는 법의 심판으로 치러야 합니다. 여전히 얼마나 심각한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듯한 후크와 권 대표의 행동으로 인해 그들은 스스로 궁지로 내몰리는 형국입니다. 이런 상황에 이승기 측이 추가 고소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들에 대한 사법.. 2022. 12. 22.
갑질 의혹 츄, 매니저에게 보낸 메시지 기사화한 이유 소속사에서 퇴출당한, 하지만 그러기를 바랐던 츄에 대해서 조금은 악의적인 방향의 기사가 등장했습니다. 전 소속사가 스태프에게 갑질을 해서 퇴출시킨 것이라는 주장에 상응하는 기사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전후 사정없이 그 대목만 가지고 그게 갑질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문제에서 아니라고 봅니다. 블록베리와 츄 사이의 문제는 외부에서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겁니다. 객관화시킨다고 해도 주관적인 감정이 개입되는 사태라는 점에서 이를 하나로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그런 점에서 이미 서로 남남이 된 상황에서 누구 잘못이 더 큰지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독립한 츄로서는 불편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이번 기사들을 보면 양비론적 입장으로 첫 보도를 한 매체와 달리, 취사선택하듯 자극적인 내용.. 2022. 12. 19.
머리 풀고 김장 사진 올린 고소영 이상하지 않은 이유 요즘 10대나 20대에게 고소영이란 인물은 누군지 모를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저 돈 많은 인풀루언서나 근 저리에 있는 존재 정도로 인식할 수도 있죠. 가끔 광고에 등장하기도 하니, 광고 모델 정도로 인식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고소영도 한때 잘 나가던 시절은 존재했죠. 배우로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지만 지금은 요즘 세대들의 기억들만큼이나 잊힌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저 돈 많은 과거의 배우로 인지되는 그의 삶은 그저 인스타그램의 자랑하는 듯한 사진을 통해 공개되고는 합니다. 장동건이라는 인물 역시 요즘 세대에게는 무슨 인물인지 잘 떠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모를 통해 잘생긴 배우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수도 있죠. 광고에도 자주 등장하지 않다 보니, 그저 추억 속의 존재일 뿐인 그와 고소영은 부부입..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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