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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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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장2

박근혜 도배 위해 독방 아닌 당직실 특혜, 서울구치소장을 수사하라 박근혜가 독방이 아닌 당직실에서 이틀이나 보냈다고 한다. 범죄자가 시정장치가 없는 직원들의 당직실에서 자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 일이다. 현직 대통령도 아닌 민간인 범죄자에게 구치소는 온갖 특혜를 다 주고 있다. 범죄자가 되어도 특혜를 받는 자들의 세상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범죄자가 구치소에 투옥되었는데 정해진 곳이 아닌 직원들의 당직실에 묵고 있다면 그게 정상일까?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서울구치소장이 주말에까지 나와 박근혜와 면담을 하며 특혜를 주더니 이제는 직원들 방까지 내주기까지 했다. "아무리 박 전 대통령이나 최순실 씨라고 해도 예외일 순 없다" "수용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시정장치가 있는 독방이나 혼거방에 재워야 하기 때문에 교도관들이 근무.. 2017. 4. 14.
서울구치소장 이경식의 극진한 503번 수용자 사랑, 특혜도 범죄다 박근혜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구치소에서도 엄청난 특혜를 받고 있다. 오늘부터 검찰의 조사를 받기 시작하는 503번이라 불리는 박근혜에 대한 구치소장의 특별한 사랑은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수감되는 방을 개조해 503번에게 주었다. 독방이지만 일반적인 곳과는 전혀 다른 안에서 샤워도 가능한 특급으로 변모하였다. 물론 덴마크나 북유럽의 교도소와 비교하면 초라해 보일 수는 있다. 범죄자에게도 인권을 존중해주는 그런 나라와 비교하는 것부터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503번처럼 특별한 대우를 받는 이는 없다. 최순실도 서울구치소에서 특혜 아닌 특혜를 받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다. 고위공직자들이 사용하는 방을 이용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방문 상황에서도 서울구치소는 국민의 대리..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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