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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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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6

장현승 사과마저 신곡을 위한 마케팅인가? 장현승이 지난 잘못에 대한 사과를 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 늦었기 때문이다. 이미 모든 것이 끝나고 잊혀져 가는 상황에서 뜬금없어 보이는 사과는 황당함으로 다가올 정도다. 왜 사과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이다. 많은 이들의 그의 사과에 대한 진정성에 의문을 품는 것은 그가 신곡을 내놓고 한 사과였기 때문이다. 신곡을 홍보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으로 받아들이고 있기에 진정성을 찾기 어려워 하는 것이다. 멤버와 팬 모두에게 불성실했던 장현승의 행동은 그 짧은 사과로 과거의 일이 되기는 힘들어 보이니 말이다. "긴 글이 될 것 같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제 이야기" "꿈을 이룬듯 했지만 불편함이 있었고, 해소되지 않던 음악적 갈등이 있었다. 그룹 활동과 팀.. 2017. 8. 1.
비스트, 하이라이트로 새출발 그들 이제 꽃길만 걸어라 '비스트' 멤버들이 이제는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정들었던 이름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쉬움이 크다.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전 소속사인 큐브에서 이름을 차지해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다. 협의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큐브는 장현승을 앞세워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현승은 보도가 나온 당일에도 자신이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도 몰랐다. 심지어 황당해서 SNS에 글을 올릴 정도였으니 말이다. ""비스트" 참으로 오랜만에 여기다가 비스트라는 단어를 써봅니다. 많은 추억을 선물해주었던 이름, 계속 함께 하고 싶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쉽게 여기서 이별합니다" "그리고 이제 "하이라이트.. 2017. 2. 24.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장현승 앞세운 3인조 발표가 비난 받는 이유 큐브가 다시 비스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한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비스트가 아니다. 비스트 멤버는 이미 떠난 뒤이니 말이다. 비스트 명칭 사용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언급이 안 되어 있었던 듯하다. 비스트 멤버들이 큐브를 떠난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논란으로 인해 비스트에서 탈퇴했던 장현승을 앞세워 새로운 3인존 비스트를 만든다고 큐브는 발표했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비스트 팬들은 큐브를 떠난 이들을 '비스트'로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새로운 멤버들을 앞세운다는 말은 당황스럽다.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장현승은 비스트의 원년 멤버로 새멤버 영입과 함께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 2017. 2. 10.
비하트 비스트 표절 부정, 비난 쏟아지는 이유 그룹 비하트가 비스트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자신들은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모두가 맞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비하트의 노래를 작곡한 이와 소속사만이 표절이 아니라 주장한다는 점은 황당하기만 하다. 비스트의 '리본'을 작곡했던 용준형은 표절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기까지 했다. 많은 이들 역시 두 곡이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논란은 쉽게 사라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도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참 추해 보일 정도다.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고, 사실을 알면서도 말씀드리지 않으면 제가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적어본다" "그 작곡가 분이 작년 연말에 태주에게 신인 작곡가이고 저희 음악을 정.. 201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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