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변호인-30년 전 송강호가 우리에게 던지는 한 마디 안녕들하십니까?1 변호인-30년 전 송강호가 우리에게 던지는 한 마디 안녕들하십니까? 30년 전 송강호는 스크린을 통해 2013년을 사는 우리에게 넌지시 하지만 강렬하게 "안녕들하십니까?"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과연 우리는 30년 전과 비교해 정말 안녕들한지 모르겠습니다. 사회는 변한 것이 없고 우리의 삶은 그때나 지금이나 팍팍한 상황에서 우린 다시 30년 전 송강호를 향해 "안녕하지 못 합니다"라고 말 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한스럽기만 합니다. (이하 스포일러 포함) 시대정신을 이야기하는 변호인, 가슴으로 보는 영화 격변의 시대 고졸 변호사의 성장기를 다룬 은 우리 시대 필견의 영화일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전기 영화가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온 수많은 이들을 위한 영화라는 점에서 색안경을 쓰고 볼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이라는 영화에는 노 전 대통령보다는 정의.. 2013.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