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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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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채플린2

잭 애프런 신작 미 앤 오손 웰스 Me and Orson Welles 예고편 공개 100년이 넘는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중 하나인 오손 웰스에 대한 헌사와도 같은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최고의 배우(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잭 애플런의 신작이라는 것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로버트 카플로 Robert Kaplow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이 작품은 잭 블랙 주연의 2003년작 을 만들었던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신작입니다. 이나 같은 영화로 관객들과 조우를 하기도 했지만 그를 기억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영화는 이지요. 영화 좋아하는 사람치고 오손 웰스를 알지 못한다면 넌센스가 아닐 수없지요. 이라는 불후의 명작 뿐 아니라 라디오로 방송되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화성인의 침공'등 그가 보여준 천재적인 기질은 영화를 통해 만개되었다.. 2009. 10. 8.
워터호스 The water horse: legend of the deep 네스호의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해석한 영화라고 불러도 될까요? 를 쓴 딕 킹 스미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볼만한건 역시 괴물이겠지요. 꼬마주인공인 알렉스의 연기도 볼 만 하겠습니다. 씨네21 리뷰 외로운 소년에게 친구가 생겼다. 전장으로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사는 앵거스(알렉스 에텔)는 어느 날 동네 호숫가에서 못생긴 알 하나를 줍는다. 알에서는 새인지, 물고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이 깨어나고 앵거스는 그에게 크루소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둘은 비밀스러운 우정을 이어가지만, 이들의 단란한 시간을 어른들이 가만 놔둘 리 없다. 엄마는 언제나 엄격한 규율을 내세워 앵거스를 감시하고, 군사훈련이란 명분으로 집을 점거한 군인들은 안 그래도 좁은 크루소의 행동반경.. 200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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